NBA의 프로농구팀. 서부 컨퍼런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휴스턴. 1967년 '샌디에이고 로키츠'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으며, 1971년 휴스턴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즉,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달리 팀명이 NASA스러운 것은 그냥 우연이라는 말. 팀명의 의미는 '높이 솟아오르자'이다. 홈구장은 1만 8300명 수용규모의 토요타센터이다. 통산 우승 횟수는 2회.(93-94, 94-95) 그이후 휴스턴은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몸관리실패 그리고 신흥강자팀들에게 밀리면서 팀이 아주 개판이였다. 그러다가 200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픽으로 야오밍을 영입하고 04-05시즌에 맥그레디 영입으로 맥밍듀오를 만들어 순식간에 서부지구의 강자로 떠오른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에서 댈러스에게 4-3으로 진다. 그래도 맥밍듀오는 그당시 NBA에서 최고의 듀오였기 때문에 다음시즌에도 우승을 노릴만 했었다. 하지만 05-06시즌부터 맥밍듀오가 둘다 부상당하거나 둘중에 한명이 회복하면 한명이 부상을당하고 다시 부상에서 회복을 하면 다른 선수가 또 부상을 당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0NBA의 프로농구팀. 서부 컨퍼런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휴스턴. 1967년 '샌디에이고 로키츠'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으며, 1971년 휴스턴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즉,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달리 팀명이 NASA스러운 것은 그냥 우연이라는 말. 팀명의 의미는 '높이 솟아오르자'이다. 홈구장은 1만 8300명 수용규모의 토요타센터이다. 통산 우승 횟수는 2회.(93-94, 94-95) 하지만 그 이후로 휴스턴은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신흥강자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선수들의 불화로 인해 팀이 아주 개판이였다. 하지만 200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픽으로 야오밍을 영입하고 04-05에 맥그레디까지 영입하며 맥밍듀오를 결성하며 다시 서부지구에 강자로 떠오른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댈러스에게 4-3으로 지게된다. 그래도 맥밍듀오는 당시 NBA최고의 듀오였기 때문에 다음시즌도 우승을 노려볼만 했다. 하지만 05-06시즌부터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맥밍듀오가 둘다 부상당하거나 둘중 한명이 부상을당하고 부상에서 회복하면 다른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09-10시즌엔 아델만감독과 불화가 생긴 맥그레이디를 아예 트레이드 시켜버리면서 맥밍듀오를 해체시킨다. 야오밍도 시즌을 통째로 날려서 10-11시즌에 은퇴를 선언하였다. 12-13 시즌때는 젊은 선수들을 데리고 싸웠다. 원래 이 시즌 역시 암울한 시기가 될 예정이었는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식스 맨이었던 슈팅 가드 제임스 하든을 영입, 하든이 올스타급 활약을 보여주며 에이스로 자리잡은 덕분에 오랜만에 플레이오프 티켓을 얻는데 성공했다. 비록 오클라호마에게 2-4로 밀려 탈락했지만 최소 샐러리 팀중 하나였는데 플레이오프 진출한것만 해도 큰 성과를 얻었다. 이때부터 털보 하든의 휴스턴이 되었다.


제임스 에드워드 하든 주니어(James Edward Harden Jr.)

NBA 서부 컨퍼런스 휴스턴 로키츠에 소속된 농구선수이다. 코비 브라이언트를 잇는 매시즌 MVP 경쟁을 하는 초특급 슈팅가드로 모히칸 헤어스타일과 풍성한 턱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선수다. 그리고 왼손잡이 선수이기도 하다. 본 포지션은 슈팅가드이나 댄토니 감독과 함께한 16-17시즌 이후 포인트가드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모리볼+댄토니볼을 이끌고 있다. 하든은 2009년 1라운드 3픽으로 오클라호마씨티 썬더에 입단하게 된다. 첫 시즌엔 딱히 뛰어난 활약도 없고 잘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서 팬들에게 실망만 안겨주었다. 하지만 자신의 약점인 돌파를 갈고 닦으면서 자신감이 상승하고 득점력까지 올라가 그야말로 포텐이 터졌다. 그해 아쉽게도 팀 창단 최초 파이널에 올랐지만 르브론에서 털리며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 그리고 휴스턴과 계약을 하면서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된다. 하지만 하든의 꾸준한 활약이 있지만 그에반해 나머지 선수들은 조금 아쉬웠다. 어떻게 보면 하든의 원맨팀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하든이 못하면 팀의 패배로 이어졌다. 15-16,16-17시즌에 MVP경쟁에서 아쉽게도 2등에 그치고 만다. 하지만 17-18시즌에 드디어 정규리그MVP와 커리어 첫번째 득점왕을 따내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지만 역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나 지고 만다. 이때부터 하든은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NBA 역대 최초로 60+ 득점 동반 트리플 더블,NBA 최초로 한 시즌에 두번의 50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올시즌도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올 시즌 휴스턴 제외 전구단 상대 30점+이라는 진기록과 함께 역대 최초로 단일 시즌 평균 35득점 이상과 7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동시에 달성과 32경기 연속 30득점기록을 달성하며 최고의 스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