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프로농구팀.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토론토. 1995년에 농구의 세계화를 위해 캐나다에 밴쿠버 그리즐리스와 같이 만들어졌다. 저조한 티켓 판매율을 보여 관중순위에서 하위권에 쳐져있던 그리즐리스와 달리 성적도 좋은 편이고 티켓도 꽤 잘 팔리고 있다. 이는 같은 토론토 연고인 토론토 블루제이스나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성적부진과도 관련이 있는 모양. 나중에 가서는 밴쿠버 그리즐리스가 테네시 주 멤피스로 연고지를 옮기는 바람에 지금은 유일한 캐나다에 있는 NBA팀이 되어버렸다. 홈구장은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같이 쓰고 있는 에어 캐나다 센터이다. 토론토는 최근까지도 강팀이라고 확정지을순 없었다. 2013년 시즌 덴버 너기츠에서 올해의 GM상을 받았던 마사이 유지리가 새로운 단장으로 부임했고, 2014년 4월 14일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프랜차이즈 신기록인 48승을 달성, 13-14 시즌 매우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1차전에서 탈락을 한다. 이렇게 토론토의 성적이 좋아지면서 더불어 인기도 올라갔다. 이 다음 시즌엔 초반 10경기에서 토론토가 1등을 차지했다. 많은 사람들이 토론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고만 생각했지 1등을 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하였다. 시즌 초반 좋은 기세로 시작해 최종적으로 4위를 기록하며 구단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점차 팀의 성적이 좋아져서 이 다음시즌에 56승28패로 동부2위를 차지한다. 그리고 이 해 플레이오프 1차전 징크스를 깨며 도전을 이어갔지만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 카이리 어빙이 있는 클리블랜드에서 결국 파이널자리를 내주었다. 17-18시즌 드디어 토론토가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정규리그 최다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카일 라우리 (Kyle Lowry)

NBA의 토론토 랩터스 소속의 포인트 가드이다. 탄탄한 체구에서 나오는 뛰어난 페네트레이션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에서 파생되는 자유투를 얻는 능력등이 준수하다. 전성기때는 가드치고 포스트업도 쓸만했고, 3점 슛 능력 정확도도 좋았고 픽받고 쏘는 풀업점퍼 또한 준수했으며, 터프샷능력이 좋아서 결정적일 때 빅샷을 쏠만한 정확성도 겸비했다. 수비 능력은 가드중에서도 상위권에드는 탄탄한 프레임과 부지런한 움직임에서 나오는 활동량으로 데뷔 초 때부터 수비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짬차고 난 뒤에는 공격자 파울 유도능력에 있어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소위 말하는 디플렉션이라는 압박 수비를 통한 스틸능력이 준수하다. 괜찮은 볼 핸들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 메이킹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 신체능력이 떨어진 와중에도 리그내 상위권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팀 내에서는 독보적인 디시전 메이킹을 해내는 선수이다. 또한 잘 드러나지 않는 장점은 특유의 작은 몸뚱이로도 키큰 선수들과 컨택을 피하지 않는 투쟁심과 오프볼 무브가 뛰어난데 특히 가드중에서도 스크린능력이 굉장히 준수하다. 균형잡힌 능력을 가진 가드이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컨택을 피하지 않고 활동량이 많다보니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타이트한 무대에서 콜이 빡세지면 특유의 고투무브가 봉쇄당하는 면이 있는데 이것이 시즌을 치루면서 부상도 당하고 체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겹치면서 플옵무대에서의 성적은 정규시즌의 기대치만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랩터스가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 전 시즌인 14-15시즌에는 루윌과 데로잔과 라우리 나한번 너한번 터프샷 던지는 농구를 하다가 이 세명이 전부 똥싸면서 워싱턴에게 스무스하게 밀렸는데 라우리는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세에 접어들다 극도의 부진을 겪으면서 플옵을 망쳤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렇다보니 큰 경기에서 약하다는 새가슴 이미지가 짙다. 2019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 올랜드 전에서 34분을 뛰고도 0점을 기록하면서 새가슴 이미지가 더더욱 짙어지는중이다.


카와이 앤서니 레너드 (Kawhi Anthony Leonard)

現 미국의 NBA 농구선수. 토론토 랩터스의 스몰 포워드 베테랑 코어 + 값싼 롤플레이어 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2011년 입단하였으며, 레전드 팀 던컨의 은퇴 후에는 알드리지와 함께 샌안토니오의 새로운 주축이자 에이스 였던 선수. "NBA All-Defensive First Team" 2연패, "NBA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2연패, "NBA Finals MVP(2013-14)", 그리고 All-NBA First Team에 선정되었는데, 이 모든 걸 25세 이전에 달성한, 그야말로 현 시대 가장 강력한 에이스 스토퍼다. 동포지션 최강의 수비력을 지닌 선수로 꼽힌다. 스몰 포워드로서 신장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기이하게 길쭉한 팔 덕분에 윙스팬이 웬만한 파워 포워드를 능가하는 7피트 3인치 (221cm) 에 달한다. 이 수치는 본인의 신장보다 11.5%나 더 큰 것. 손도 엄청나게 커서 벌리면 럭비공 길이보다 클 정도다[34]. 이러한 팔길이와 손 크기에 더불어 뛰어난 운동능력과 반응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의 신체적 이점을 수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동포지션 최강의 수비력을 지닌 선수로 꼽힌다. 스몰 포워드로서 신장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기이하게 길쭉한 팔 덕분에 윙스팬이 웬만한 파워 포워드를 능가하는 7피트 3인치 (221cm) 에 달한다. 이 수치는 본인의 신장보다 11.5%나 더 큰 것. 손도 엄청나게 커서 벌리면 럭비공 길이보다 클 정도다. 이러한 팔길이와 손 크기에 더불어 뛰어난 운동능력과 반응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의 신체적 이점을 수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프로 데뷔 이전부터 수비에 대한 열정을 보여 온 선수인만큼 NBA 무대에서도 본인의 수비력을 빠르게 인정받았다. 데뷔 3년차만에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들어갔고, 4년차에는 디펜시브 퍼스트 팀과 수비왕을 석권하며 2003-04시즌 론 아테스트 이후 첫 스윙맨 수상자가 되었으며, 5년차에는 디펜시브 퍼스트 팀과 수비왕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케빈 듀란트를 제치고 전체 퍼스트 팀에도 입성하였다. 특히 수비왕 2연패 역대 아홉 번째기록이며, 스윙맨 중에서는 두 번째 기록이다. 또한, 2013-14시즌 파이널 MVP를 수상하며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에 이어 세번째로 수비왕과 파이널 MVP를 모두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그야말로 현 시대 가장 강력한 에이스 스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