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어밴저스 내한!
마블스튜디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의 배우들이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영화의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가 한국을
드디어 찾는다. 이번 내한 행사를 통해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초로 대한민국에 방문한다. 또한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내한했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다시 한국 팬들과 조우하며, 가장 매력적인 마블 빌런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이 '토르: 다크 월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아, 대한민국과 한국 팬들을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마음을 읽는 '맨티스'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알린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압도적인 내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네 명의 배우는 다양한 이벤트로 대한민국 팬들과 만나며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를 수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