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웹 공부를 좀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여지껏 웹 개발은 APM으로만 해봐서, MEAN으로 개발을 한다고 할 때 걱정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역시나 걱정만큼, 처음 MEAN을 사용할 때는 어려움이 많아서 헤매기도 많이 헤맸던 것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백엔드까지 완성된 페이지가 되어야하는데, 온통 처음 접하는 것들 뿐이라서 고생을 많이 했던 한 학기였다.
팀원들이랑 같이 밤도 많이 새야했고, 따로 공부도 정말 많이 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도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많이 불안해했던 것 같다.
다행히도 기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고, 한 학기동안 시간과 노력을 쏟은 결과물을 보니 많이 뿌듯하다.
세미 졸작이라는 말처럼, 많이 공부했고, 실력도 그만큼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이번 경험을 살려 졸업작품을 준비할때는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